남궁민 근육, 약물 로이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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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근육, 약물 로이더 논란?

by ∞∞∞∞∞ 2021. 9. 20.

출처: 남궁민 SNS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이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약물을 쓴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남궁민은 당당하게 헬스장으로 향하는 일명 '헬창' 행보를 보였습니다.

오늘 남궁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업로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탄탄한 하체와 태평양 어깨, 두꺼운 팔뚝과 터질듯한 핏줄이 드러나며 몸짱이라는 단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그의 팬들은 그의 몸매와 노력을 찬양하며 다양한 반응을 통해 그를 지지했는데요, 앞서 유튜브 채널 ‘헬창TV’에서는 ‘현재 난리난 남궁민 몸 근황. 그리고 로이더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면서 배우 남궁민의 벌크업 몸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핼스업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튜버들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돋보이는 배우 남궁민의 벌크업 된 몸을 보며 ‘로이더’ 논란을 언급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남궁민은 기존까지는 근육질 몸이 아닌 샤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이번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확연히 달라진 체급과 몸 근육을 드러내자 약물 논란까지 이어졌고, 이에 대해 헬스 전문가인 이들은 약물 논란 있을만한 몸이 아니라며 남궁민이 옛날부터 꾸준히 운동을 계속 해온 걸로 알고 있고 계산을 해보니 남궁민의 운동 경력이 20년이 넘었다며 그의 논란을 일축시켰습니다. 운동 전문가들이 남궁민이 약물로써 이런 몸을 가진 것이 아니란 걸 증명해준 셈인데요! 꾸준한 운동과 보디빌딩식 식단으로 만들어진 몸이란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 이후 남궁민의 벌크업 몸매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남궁민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 역을 맡았는데요, ‘검은 태양’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하고 있고 두 번째 회차에 시청률 8%를 기록하며 대박 기운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자기 관리에 최선인 남궁민의 더 멋진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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