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폭행1 장제원 아들 노엘, 무면허에 경찰 폭행... 그리고 사과의 전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21)이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엘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본인의 모든 팬은 물론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앞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엘은 어제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노엘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 2021.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