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몸캠 피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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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몸캠 피싱 논란

by ∞∞∞∞∞ 2021. 9. 18.

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였던 우상혁 선수는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2m 35cm)을 달성하고,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종전 8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쓰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출처: 우상혁 SNS

 

이러한 우상혁 선수의 나체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글이 SNS 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늘(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 선수로 보이는 몸캠이 유출됐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나체인 상태로 자신의 신체를 촬영 중인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와 닮았다는 추측이 일었는데 돌연 우상혁 선수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라 더욱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영상 속에는 우상혁으로 추측되는 얼굴이 나오며, 여성은 남성을 ‘혁’으로 지칭하며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우상혁이 ‘몸캠 피싱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해당 범죄의 대상이 유명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반드시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을 통해 이와 같은 피해가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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