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글로벌에서도 인기 최고?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미남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해외 팬 모임이 1,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최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표하고 삶의 지친 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노래에 걸맞게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장민호의 팬들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그의 생일인 9월 4일(음력 7월 28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후원금은 팬 모임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인데요, 너무 가슴이 훈훈해지는 아름다운 기부가 아닐 수 없네요.

특히 장민호의 글로벌 팬 모임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스리랑카, 필리핀 등 각국에 흩어져 있는 팬들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 행보를 이어 가고 있어서 더욱 화제입니다!

기부의 주체인 장민호의 공식 팬 카페 ‘민호특공대’의 해외 거주 팬들인 회원들은 “장민호 님은 노래와 삶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연예인으로, 팬들 역시 이에 동참하여 나눔은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더라’는 선한 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며 “팬 모임의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고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등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더욱 크게 절감하고 있기에 이로 인해 소외되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이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을 이번 후원에 담았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팬들의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깊은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멀리 해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가수 장민호 님의 해외 팬 모임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장민호의 노래 가사처럼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따뜻한 가수의 마음이 팬들에게까지 전파되어 이러한 선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행보는 코로나보다 더 빠르고 멀리 퍼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민호 파이팅!

출처: 장민호 SNS